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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수만 가지 생각을 하고 그 보다 많게 혹은 적게 말을 한다.

아니, 더 적게 말을 한다.

많은 생각을 하지만 그 모든 생각을 말로 표현하기에는 남들의 시선, 사회적 통념이 두렵기에.

그래서 우리는 최대한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하려는 것일지도 모르지.

그렇데 이럴 경우 자기 철학이 깊어져서 다양한 생각, 의견을 수용하기 힘들어질 수 있다.

자기만의 생각에 빠지면, 심할경우 꼰대가 될 가능성도 커진다.

비판적 사고와 수용적 사고 이 두가지의 적당한 균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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